2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8세대 골프는 9월 개막하는 이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신형 골프는 전면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가 상대적으로 가늘게 변했으며, 안개등 주변도 변모했다.
인테리어는 고정밀도 터치 스크린과 디지털 클러스터가 채용되고, 신형 골프는 내년 2월 출시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예상했다.
한편, 골프는 1974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누계 판매가 3500만대로 집계됐다. 해치백의 무덤으로 통하는 한국 시장에서 골프는 해치백의 인기를 주도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