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기준으로 주가는 전날 대비 14% 상승한 20.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첫날 주가는 13.80달러였다. 이 회사의 성형 정보 앱에서는 클리닉의 검색이나 소문, 정보 입수가 가능하다.
앱의 매출은 2018년 전년 대비 138% 증가한 6억1720만 위안으로 달러 환산으로 약 8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 앱의 월간 액티브 사용자 (MAU)는 지난해 140만 명에 달했다.
트러스트 브릿지파트너스는 중국의 회원제 E 커머스 사이트 윤지(운집)에도 출자하고 있다. 윤지는 최근 나스닥 시장에서 IPO를 실시하고 1억21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윤지의 2017년 매출액은 64.4억 위안이었지만 2018년에는 전년 대비 102% 증가한 130.2억 위안으로 증가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