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 시간) 베트남 현지매체에 따르면 노바랜드그룹과 제휴를 맺고 호찌민시 코 장(Co Giang) 제 1지구에 ‘더 그랜드 맨해튼'(The Grand Manhattan) 등 3개 고급아파트 단지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또한 앞으로 2지구에도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호찌민시와 베트남 남부지역에 많은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노바랜드는 2023년까지 주택부동산, 특히 도시지역의 중저가 부동산개발을 핵심사업으로 시행할 방침을 갖고 2단계 개발전략을 추진 중이다.
노바랜드는 올해 4500동의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및 빌라를 공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노바랜드는 3개 주요 휴양지 부동산 브랜드인 노바힐스(NovaHills), 노바비치(NovaBeach) 및 노바월드(NovaWorld)의 2000개 부동산 상품을 내놓을 에정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