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1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제임스 진, 끝없는 여정’ 전시회를 시작했다.
9월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미술계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작가 제임스 진의 작품 세계를 망라하는 첫 대규모 기획전이다.
10m 길이의 신작 초대형 회화 9점을 포함해 코믹북 커버 150점, 드로잉 200점, 회화와 조각, 영상 등 500여점이 전시된다.
또 오는 21일부터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서울라이티움에서 열리는 ‘더 뮤즈: 드가 to 가우디’ 전시회의 최대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13일까지 롯데카드로 얼리버드 티켓을 결제하면 최대 50%를, 14일부터 20일까지는 최대 40% 할인해준다. 얼리버드 티켓은 2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얼리버드 기간이 끝나도 롯데카드 상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 예매는 티몬, 네이버, 인터파크, 쿠팡 등에서 가능하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