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투자계획은 이 회사와 클라크 개발협력(CDC) 사이에 통합 임대 협약 체결 과정에서 발표됐다.
추가 투자되는 3억 달러는 오는 2022년까지 380개의 객실로 구성된 숙박시설인 타워4의 건설과 카지노 확장, 소매상가 구역 설치 등에 쓰일 예정이다.
위더스 인터내셔널 레저는 타워1과2, 카지노, 클라크 메리엇 호텔 건립에 이미 2억 달러를 투자했다.
위더스 인터내셔널 레저측은 이 프로젝트가 모두 마무리되면 마닐라 외곽에 처음으로 완벽한 통합형 리조트가 만들어지게 된다고 밝혔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