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오스트리아 3900억원 규모 오피스 빌딩투자

기사입력 : 2019-05-15 14:46 (최종수정 2019-05-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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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에 소재한 티센터(T-Center) 빌딩, 사진=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이 벨기에 브뤼셀에 이어 중부유럽까지 투자영역을 확장한다.

KTB투자증권은 오스트리아 빈에 소재한 티센터(T-Center) 빌딩에 39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인수금액 중 약 1900억원은 KTB자산운용이 설정한 사모부동산펀드를 통해 나머지는 현지은행 대출을 통해 조달했다.

해당 빌딩은 현재 유럽 최대 통신사업자인 도이치텔레콤의 자회사인 티모바일 오스트리아(T-Mobile Austria)가 본사로 활용 중이다. 2004년에 완공된 지상 12층, 지하5층 규모의 건물로 빈 중심업무지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입주사들의 평균 임대기간이 16년에 달해 향후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된다"며 "서유럽 오피스는 치열한 경쟁으로 가격이 많이 오른 상황이지만, 오스트리아는 상대적으로 가치 대비 수익률이 우수한 편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충족할 수 있는 투자 지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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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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