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38)과 랩 가수 카니예 웨스트(41)부부 사이에 대리모를 통해 탄생한 넷째아이가 되는 아들의 이름이 발표됐다. 장녀는 노스로 명명, 차녀에게는 지명의 시카고로 명명하는 등 독특한 이름을 지어 온 부부는 10일에 대리출산으로 탄생한 차남에게 성경의 시편을 뜻하는 ‘사-므(Psalm)’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트위터로 공개했다. 또 웨스트가 보낸 어버이날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아기 침대에서 잠든 사-무 군의 사진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