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라이브러리는 해당 지식을 가진 사람이 독자와 만나 정보를 전해주는 도서관으로, 독자들이 빌리는 것은 책이 아니라 사람(Human Book)이며 휴먼북(선배 벤처기업인)과 후배 벤처기업인 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로 매월 1회 열린다.
김 대표는 이날 ‘기술벤처기업으로 롱런하기!’란 주제로 이상적인 혁신기업의 모델, 대한민국 기업환경, 규제에 대한 기술기반 벤처기업 동향에 대해 지식을 공유한다.
아울러 창업 전문멘토에게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데 대한 고충을 상담하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팀멘토링’도 제공된다.
협회 관계자는“앞으로도 선배 벤처기업인들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후배 벤처기업인들에게 기업가정신을 확산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