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셰어는 공동운행의 한 방식으로 파트너 항공사와 노선·운항횟수 등을 공유하는 제휴를 뜻한다. 이에 핀에어는 광저우발 창사, 항저우, 싼야, 원저우, 샤먼 등 5개 노선을 새롭게 추가했다.
크리스티안 레스자크(Christian Lesjak) 핀에어 네트워크·자원관리 수석 부사장은 "이번 코드셰어를 통해 중국 내 도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승객들이 다양한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 코드셰어 항공편은 21일부터 핀에어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