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100선 방어, 닷새만에 하락

기관투자자 1000억 원 매수, 외인 매도물량 미미

기사입력 : 2019-06-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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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12일 전거래일 대비 3.06포인트(0.14%) 하락한 2108.7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12일 전거래일 대비 3.06포인트(0.14%) 하락한 2108.7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하락마감한 것은 지난 4일(-0.04%)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15포인트(0.01%) 내린 2111.66으로 출발했다.

2110선에서 혼조세를 보이다가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하며 약보합으로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사흘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단 그 규모는 7억 원으로 크지 않았다.

개인투자자도 963억 원을 내다팔았다.

반면 기관투자가는 1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량은 6억8630만 주, 거래대금은 4조6145억 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425개 종목이 올랐다.

반면 393개 종목이 내렸으며 하한가는 없었다. 74개 종목으로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차익성 매물이 출회되며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며 “이달부터 이어온 반등으로 상승에 대한 피로감이 발생한 상황으로 단기 상승 폭이 컸던 종목들은 매물의 소화과정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엇갈렸다.

LG생활건강 주가가 고가의 화장품 브랜드로 폭발적인 성장력을 가졌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2.29% 올랐다.

POSCO 1.25%, SK텔레콤 1.38% 등 주가도 강세를 나타냈다.

넷마블 0.83%, KB금융 0.90%, 신한지주 0.55%, 삼성바이오로직스 0.33% 등 주가도 상승마감했다.

반면 2차 전기배터리 관련주인 삼성SDI와 LG화학 주가는 각각 1.27%, 1.17%% 하락했다.

IT대장주인 삼성전자 0.56%, SK하이닉스 2.23% 등 주가도 약세를 나타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무역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이어지며 최근 증시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미국이 결국은 무역합의가 되겠지만 중국이 모든 위반행위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다는 등 불확실성은 부담이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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