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집안 제주 유명 재력가, 재산 수백억?... 잉꼬부부 결별에 주변 화들짝

“시신만 밝혀지지 않으면 범죄는 성공할수 있다.”
지난 14일 전파를 탄 SBS ‘궁금한 이야기Y’ 에 출연한 한 프로파일러는 “살인을 해도 시신만 드러나지 않으면 완전범죄로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고유정은 제주도의 유명 재력가 집안의 딸로 알려져 있다.집안 재산만 수백억설이 있다.

고유정을 어릴적부터 본 주변 지인들은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귀하게 자라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성걱이 강했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현재 렌터카를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고유정과 전 남편을 알고 있는 지인 김모씨는 “잉꼬부부의 결별소식에 주변에서 모두 놀랐다”며 두 사람이 연애시절 서로를 각별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2006년 대학교 봉사단체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주변의 부러움을 받는 커플이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