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연준 의장 해고 추진 , 트럼프 대통령 FOMC 금리인하 연기 불만

기사입력 : 2019-06-19 05:43 (최종수정 2019-06-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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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해고하기 위한 법률검토 작업을 했다는 보도에 미 뉴욕 증시가 요동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 의장을 해고하기로 하고 법률 검토 작업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하 속도가 늦은 것에 대해 불만이라는 것이다.

이 보도가 나온 후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지수가 요동쳤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지수 등은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의지에 환호하면서도 파월의장 해임이 가져올 파장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분위기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과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 국제유가, 국제금값에서도 파월 해고 법률 검토가 주목을 끌고 있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FOMC는 이틀간 회의에 들어간 상태다.

이런 가운데 미 백악관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방안에 대해 법률 검토작업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백악관이 파월 의장을 의장직에서 끌어내리고 연준 이사직만 유지하는 방안에 대한 법률검토 끝에 결론에 이르렀지만, 그 결론이 정확히 무엇인지 또 법률적 검토가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시에 따른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FOMC는 전통적으로 연준 의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지만 위원 중에서 위원장을 누구로 선출할지는 자유로우며 연준 의장이 부재할 경우 FOMC 부위원장인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회의를 이끌 수도 있다.

FOMC는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연준 이사진(7명)과 뉴욕 연방은행 총재가 고정적으로 8표를 행사하고, 나머지 11명의 지역 연방은행 총재들에게는 4표가 주어진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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