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한국 드론 기술 아프리카에 뜬다

한국 정부, 아프리카개발은행(ADB)에 8800만 달러 지원…농업에 접목

기사입력 : 2019-06-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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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무인항공기 드론 기술이 아프리카의 농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 개발은행(ADB)과 한국 정부가 파트너십을 통해 아프리카의 식량 생산성 향상을 위한 무인 항공기(드론) 개발에 합의했다.

한국의 무인 항공기 기술이 아프리카에 뜰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현재 튀니지에서 진행중인 시범 프로젝트는 식량 수입을 줄이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 무인기는 농업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관개(灌漑) 지역의 모니터링, 그리고 해충 퇴치 용도로 사용된다.

ADB는 한-아프리카 협력기금(KOAFEC)의 지원으로 부산 광역시와 공동으로 이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총 460여명이 드론 조종사가 되기 위해 14개월 동안 훈련을 받는다.

ADB의 농업담당 책임자인 마틴 프레겐(Martin Fregene)은 "우리는 한국을 기술 이전, 특히 ICT(정보통신) 기술, 무인 항공기 기술 및 작물 품종 개량 기술과 관련해 전략적 파트너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

김형근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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