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20일 김강립 차관과 김태영 회장이 은행연합회의 ‘착한바람 캠페인’ 후원으로 에어컨이 처음 설치된 서울 용산구 소재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착한바람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민간 후원을 받아 폭염피해 우려가 큰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냉방용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7일 22개 사원기관을 대표해 2019년 제1호 기부기관으로 참여해 2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