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열리고 있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삼바군단'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최고의 물오른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 등 의 연속골로 전반에만 3골차로 앞서갔고, 후반에는 다니 아우베스(파리 생제르맹) 등의 추가골로 골 폭풍우를 몰아쳤다.
절대적 존재감 '10번' 네이마르 없이도이 12년 만의 코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아르헨티나가 답을 찾지 못하는 사이, 브라질은 8강에 진출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