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은 현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바라 픽업트럭은 기존 4기통 터보차저 버전보다 더 강력한 엔진을 장착할 것이라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닛산은 나바라 픽업트럭을 미국에 출시하지 않을 계획이며, 한국 시장에는 시장 상황을 고려한다.
한편, 닛산은 올해 상반기 한국에서 1967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2636대)보다 25.4% 판매가 줄었다. 같은 기간 한국의 수입차 성장세는 -22%.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