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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미시브 뜻?... 독특한 성적취향 그리고 가학적인 장면 많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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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미시브 뜻?... 독특한 성적취향 그리고 가학적인 장면 많아 논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케이블티브이에서 재방영되며 서브미시브 뜻이 16일 포털을 달구고 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동명 소설 원작의 작품으로 제이미 도넌과 다코타 존슨이 주연을 맡아 선굵은 연기를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초년생 ‘아나스타샤’가 독특한 성적취향을 가진 백만장자 ‘크리스찬 그레이’와 만나며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았다.

이 영화는 SM(가학적 성행위)라 청소년 관람 불가로 영화 속 아나스타샤가 서브미시브, 그레이가 도미넌트이다.

영화 평론가들은 "지나치게 선정적인 장면이 많아 개봉 절대불가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지나치게 가학적인 장면이 많아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