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35%, 취업과 동시에 부모님 경제적 지원 갚을 것

기사입력 : 2019-07-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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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19일 대학생 2866명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한 결과,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 중 어떤 것은 어떤 형태로든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는지' 묻는 항목에 95.4%의 대학생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그 시점에 대해서는 '취업과 동시에'라는 응답이 34.9%로 가장 많았다.

'취업 후 승진 등 일정 기간이 경과, 자리를 잡았을 때'라는 응답이 25.9%, '시점까지는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13.9%로 나타났다.

남학생은 '취업 후 자리를 잡았을 때(31.8%)', 여학생은 '취업과 동시에(37.2%)'를 선택한 응답이 가장 많았다.
대학생들이 갚아야 할 경제적 지원으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등록금 등 학비(58.5%·복수응답)로 나타났다. 용돈과 생활비를 꼽은 응답자 53.5%나 됐다.

▲학원·사교육 비용 28.7% ▲지금까지 키우시느라 들이셨던 여러 비용 26.2% ▲주거비 21.3% ▲해외여행 경비 16% ▲어학연수•유학 비용 11.4% 등도 있었다.

갚는 방식에 대해서는 '생활비, 용돈 등 일정한 주기로 조금씩이라도 경제적인 보상을 드릴 것'이라는 응답이 44.9%를 차지했다.

한편 ‘일반적으로 나이 든 부모님을 가족이 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묻는 항목에는 68.8%가 '그렇다', 21.7%는 '잘 모르겠다', 9.5%는 '아니다'고 응답했다.

'향후 부모님이 은퇴하신다면 내가 모실 것'이란 응답은 75.5%에 달했다.

부양 의사는 남학생 79.2%, 여학생 74.2%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이정선 기자(데스크) 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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