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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서 출생 3살때 미국 이주 나탈리 포트만?...브이 포 벤데타에서 삭발 연기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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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서 출생 3살때 미국 이주 나탈리 포트만?...브이 포 벤데타에서 삭발 연기 명성

영화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21일 포털에서 주목 받고 있다.

나탈리 포트만은 이스라엘에서 태어났지만 그녀가 세 살 때 그녀의 가족은 미국으로 이주했다.
포트만은 네 살 때 무용교습을 받기 시작했고 학교가 방학일 때는 극단 캠프에서 보냈다.

그녀는 뤽 베송의 '레옹(1994).에서 정서적인 상처를 입은 살인청부업자에게 보호받는, 오갈 데 없는 12세 소녀 역할로 인상적인 데뷔를 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뛰어난 재능을 지닌 그녀는 '히트(1995)와 뷰티풀 걸(1996),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1996) 그리고 대통령의 반항적인 딸로 코믹 연기를 선보인 화성침공(1996)과 여기 아닌 어딘가에(1999) 등의 영화로 점점 유명세를 더해갔다.

그 시리즈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2005)에서 여왕이 출산 중 사망할 때까지 그녀에게 특이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부여하고, 그녀가 성장하는 모습을 대중의 눈앞에 보여주었지만, 그 역할을 연기하는 것은 배우로서 그녀에게 별다른 능력이 요구되지 않았다.

클로저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최근에는 만화의 디스토피아를 영화로 옮겨낸 브이 포 벤데타(2005)에서 삭발 연기를 선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