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90선 방어, 외인 엿새째 순매수행진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 구속영장기각에 강세

기사입력 : 2019-07-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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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22일 전거래일 대비 1.02포인트(0.05%) 하락한 2093.34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 3조1563억 원으로 2년 6개월만에 최저치로 추락하며 투자자들은 증시를 관망하고 있다. 사진=DB
코스피가 2090선을 방어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22일 전거래일에 비해 0.05%(1.02포인트) 하락한 2093.3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0.19%(4.01포인트) 내린 2090.35에서 출발했다. 기관의 순매도가 강화되며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사자에 나섰다. 엿새째 순매수로 그 규모는 2335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기관투자가, 개인투자자는 각각 1676억 원, 655억 원을 내다팔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량은 3억2041만 주, 거래대금은 3조1563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의 경우 2년 6개월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상한가 1종목을 포함해 320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없이 481개 종목이 내렸다.

93개 종목이 전거래일 대비 가격변동이 없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엇갈렸다.

주가의 경우 현대모비스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매도 공세에 2.75% 내렸다.

2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한 현대차도 1.12% 내렸다. 이날 현대차는 2분기 영업이익이 1조23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2% 증가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 1.35%, 삼성에스디에스 1.61%, SK 1.10%, 삼성화재 2.41%, 엔씨소프트 0.40% 등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제품의 불매운동이 확산된 가운데 롯데 계열사 일부가 불매대상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롯데지주 1.03%, 롯데칠성 1.95% 등 약세를 보였다.

반면 IT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각각 0.85%, 2.08% 상승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분식회계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김태한 대표에게 청구된 두 번째 구속영장도 기각됐다는 소식에 0.87% 올랐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본 참의원 선거는 마무리됐으나 일본수출규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불안감은 여전하다”면서 “대외변수의 개선여부를 확인하면서 이익개선이 확인되는 종목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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