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가시밭길서 이젠 행복의 길 탄탄?... 미코 출신 김지연과 이혼이유는?

이세창이 24일 이른아침 포털을 달구고 있다.

23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세창의 인생 2막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세창은 지난 2017년 배우 출신인 13살 연하의 정하나와 결혼을 했다.
적지 않은 나이 차를 극복하게 해준 접점은 취미가 같은 스포츠였다고 한다.

한편 이세창은 미스코리아 출신 전부인 김지연과 2002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후 2003년 결혼에 성공 2005년 1월 딸을 낳았다.

하지만 이세창과 김지연의 결혼은 가시밭길이었다.

결혼 8년째부터 별거생활에 들어갔고, 결혼 10년 만인 2013년 성격차와 경제적인 문제로 이혼했다.

주변 관계자는 "이혼사유가 흔한 성격차이라고 알고 있지만 경제적인 문제가 더 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세창 김지연과 결혼전에도 파혼 경력 있나” “김지연이 안됐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