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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중국, ‘2019년 인터넷 100대 기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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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중국, ‘2019년 인터넷 100대 기업’ 발표

1위는 알리바바, 이어서 텐센트, 바이두, 징동 순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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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2019년 인터넷 100대 기업’을 발표했다. 100대 기업의 총 매출액은 2조8000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조 위안 증가했다. 이는 중국 전체 디지털 경제의 8.8%를 차지하는 액수다.

이 가운데 상위 10위 기업은 알리바바(阿里巴巴), 텐센트(深圳腾讯计算机系统), 바이두(百度), 징동(京东), 마이진롱(浙江蚂蚁小微金融), 왕이(网易), 메이퇀디엔핑(美团点评), 베이징쯔제탸오둥커지(北京字节跳动科技), 싼류링안취안커지(三六零安全科技), 신랑(新浪)이다.
지역 분포를 보면 동부지역은 86개, 중서부 지역은 12개, 동북지역은 2개업체다.

2019년 인터넷 100대 기업의 R&D 비용은 1539억위안으로 전년대비 45.1% 증가했다.

인터넷 100대 기업이 보유한 특허 수는 8만건으로 이 중 발명 특허 수는 6만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