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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갤노트10 개통…“S펜으로 필기하니 다이어리가 필요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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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갤노트10 개통…“S펜으로 필기하니 다이어리가 필요 없더라고요”

SKT, 고객 사은행사·블루트레일러 출정식
KT, ‘레드’ 테마 론칭파티·경품 증정 이벤트
LG U+, 기존·신규 노트이용객 선별해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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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SKT 갤럭시노트10 개통행사장. (사진=박수현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5G와 갤럭시노트10+ 5G가 오는 23일 정식 개통된다. 각 이통사들은 개통 전 기념 행사를 개최하며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마케팅에 돌입했다.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사전예약 기간을 거쳐 20일부터 예약자 대상으로 선개통을 시작했다.

SKT는 그간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줄곧 이용해온 고객과 처음으로 5G 스마트폰으로 바꾼 고객들 중 선정해 상품을 증정하는 ‘노트어워즈’와 이후 전국 각지를 돌며 노트10 시리즈 체험 기회를 제공할 ‘블루 트레일러’의 출정식을 개최, 개통 전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같은 날 LG유플러스 역시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경품 추첨 행사와 팬 사인회 이벤트를 개최했다. KT는 전날인 19일 저녁에 파티 형식의 개통행사를 마련, 가수 강다니엘을 초청하고 푸짐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SKT, 김연아 홍종현 등 스타 총 출동…블루트레일러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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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갤럭시노트10과 5GX 서비스 홍보를 위한 '블루 트레일러' 출정식에 참석한 SKT 관계자와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 씨, 배우 홍종현 씨. (사진=SKT)
SKT는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SKT 5GX-갤럭시 노트10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현재 SKT가 운영하고 있는 5GX 부스트파크 옆에 마련된 이번 행사장에는 김연아, 최희, 홍종현 등 유명 연예인들과 갤럭시노트10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 SKT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해 이른 아침에도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이날 개통행사에서 SKT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사용하는 고객 10명을 초청, ‘노트 어워즈’라는 이름 아래 상품을 증정했다. 선정 고객들은 갤럭시노트10 중 SKT 전용 모델인 ‘갤럭시노트10+ 아우라블루’와 삼성전자의 블루투스 이어폰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가 들은 ‘블루 박스’를 받았다.

이날 갤럭시노트 전 기종을 이용해온 고객 중 노트어워즈에 선정된 SKT 고객 최윤석 씨(55세, 남)는 원래 전작 갤럭시노트9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갤럭시노트10+ 256GB 블랙 색상 모델로 변경했다. 최 씨는 “갤럭시노트 시리즈 출시부터 계속 사용해왔는데, 특히 노트의 펜 기능이 너무 편해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프로그램 개발자인 직업상 고객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대화해야 하고, 필기할 일이 많은데 노트 기종의 S펜으로 휴대폰에 바로 필기를 할 수 있는 점이 편하다”고 밝혔다. “기존에 갤럭시노트9를 사용할 때도 노트시리즈 중 가장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S펜으로 쓴 손글씨가 워드 텍스트로 바로 변환되는 점에 제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갤럭시노트10으로 휴대폰을 바꾸며 첫 5G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됐다는 안 녕씨(42세, 남) 역시 S펜 기능에 많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 씨는 “원래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갤럭시노트10 언팩 행사를 실시간으로 보고, 이후 광고도 계속 보다보니 사용감이 궁금했고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원래 삼성 갤럭시S9+를 사용하던 안 씨는 갤럭시노트10+ 블루색상으로 휴대폰을 바꿨다. 5G 서비스에 대해 가장 기대하는 요소에 대해 안 씨는 “5G라 하면 역시 속도 부분이 기대가 된다”면서 “속도 관련 부정적인 기사도 많이 접했는데, 점점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새로운 5G 기능인 AR(증강현실) 액션도 많은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노트 어워즈를 통해 선정된 고객은 총 10명이다. ▲노트 전기종 이용 고객 2명 ▲노트7부터 9까지 블루 모델 사용 고객 2명 ▲노트10예약가입 선착순 100명 추첨 고객 2명 ▲노트 어워즈 응모 고객 추첨 2명 ▲노트10으로 5GX에 처음 가입한 고객 2명 등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최희 아나운서의 사회 아래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씨와 배우 홍종현, 밴드 호피폴라가 참여해 사전 공연부터 시상식까지 함께 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SKT의 이동식 갤럭시노트10, 5G 체험존 ‘블루트레일러’ 출정식이 진행됐다. 행사장 옆에는 SKT의 갤럭시노트10과 5GX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이동식 5G 체험공간 ‘블루트레일러’가 설치돼 행사 시작 전부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얻었다.

SKT는 이 트레일러를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지역으로 보내 각지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트레일러에서는 갤럭시노트10 단말기를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고, SKT가 제공하는 가상·증강현실(VR·AR) 등 5G 서비스와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출정식에서 유영상 MNO 사업부장은 “갤럭시노트10 5G 출시와 함께 SKT의 5G 가입자 역시 100만 명을 앞두고 있다”면서 “블루트레일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SKT 5GX의 여러 신기하고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T의 갤럭시 노트10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개통 가능하다. SKT에 따르면, 자사 온라인몰 예약 고객 분석 결과 전체 구매 고객 5명 중 4명이 노트10+를 예약했으며, 이중 ‘아우라블루’ 색이 가장 인기있었다.

KT, 전용 색상 ‘레드 온 미’ 테마로 론칭 파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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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10 5G’ 출시 기념 론칭 파티에서 모델들이 KT 전용 ‘아우라 레드’ 색상의 갤럭시 노트10 5G를 보고 있다.(사진=KT)

KT는 19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론칭 파티를 개최했다. KT 전용 색상인 ‘레드’를 중심으로 ‘레드 온 미(RED ON ME)’라는 이름 아래 진행된 행사에서는 갤럭시노트10 5G 체험존과 포토존, 베스트 드레서 시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론칭 행사에는 가수 강다니엘이 참석,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경품 행사에 당첨된 고객 문혜영(대구 달서구)씨는 삼성전자의 노트북 펜(Pen) S를 받았다. 문 씨는 “KT 전용 색상 레드에 매료돼 사전예약을 했는데, 아들은 베스트드레서에, 나는 경품 1위에 당첨돼 정말 기쁘다”면서 “KT의 5G 프리미엄 가족결함 프로모션과 슈퍼체인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알차게 사용할 것”이란 소감을 밝혔다. 이현석 KT 디바이스 사업본부장(전무)는 “ "갤럭시 노트10 5G 출시를 기념해 KT 전용 색상인 레드를 테마로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론칭 파티를 마련했다”면서 ”많은 고객이 KT의 갤럭시 노트10 5G아우라 레드 외에도 슈퍼찬스, 슈퍼체인지, 슈퍼렌탈 등 KT만의 다채로운 서비스와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 U+, 갤노트 골수팬부터 새로운 팬까지 한 자리에

LG유플러스는 20일 오전 서울 종각역 LG유플러스 직영점에서 갤럭시노트10 개통 기념 고객 감사 행사를 열고 ‘U+ 갤럭시노트 어워즈’와 ‘이색 S펜 사인회’를 열었다.

U+ 갤럭시노트 어워즈에서 LG유플러스는 기존 노트 이용객 5명과 신규 고객 5명 등 총 10명을 초청해 감사패를 증정했다. 선정자들은 ▲갤럭시 노트1을 사용 고객 1명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5번 이상 구매한 고객 3명 ▲U+멤버십 각종 프로모션 최다 응모고객 1명 등 총 5명이었다. LG유플러스는 감사패와 함께 갤럭시노트10 단말기를 지급했다. 이날 갤럭시 노트1 이용고객으로 선발된 김용원(서울 광진구) 씨는 “U+갤럭시 노트 어워즈를 수상해 얼떨떨하고 기쁘다”라면서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를 빨리 경험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LG유플러스의 광고모델이자 영화배우 정지소 씨가 갤럭시노트10의 S펜 기능을 활용한 이색 팬 사인회도 열렸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5G 개통을 기념해 LG유플러스를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과 함께 새로운 스마트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갤럭시 노트10 5G의 성공적인 론칭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5G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