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회사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카드할부를 이용해 행사 대상 차종을 구매하고 주유·항공·숙박·철도 등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휴가비 1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행사 대상 차종은 베뉴, 셀토스, 스토닉, 코나, QM3, 티볼리 등이다.
또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 후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카드 할부를 이용하면 할부원금 기준으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삼성카드는 2016년 7월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자동차 금융을 모바일로 전환한 다이렉트 오토를 출시했으며, 올해 2월 '내 차 시세 조회', 7월 '내 차 팔기'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자동차 금융 관련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바 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