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모두 다 쿵따리' 28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미게임에 출근한 송보미는 남다운(김해원 분)의 도움을 받아 미국 뺑소니사건 주범 제니퍼를 찾는데 집중한다.
그러나 보미는 용의자로 추정되는 상대방이 대답을 회피하자 의혹을 품는다. 보미는 진미은(명지연 분) 보건소장에게 "이 사람들 대답을 피해요. 왜죠?"라며 의아해한다.
한편, 조순자(이보희 분)는 사위 문장수(강석정 분)에게 송보미를 빨리 회사에서 내보내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문장수는 "장모님이 많이 신경쓰이시나 봐요"라며 조순자 속을 긁는다. 조순자가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받아치자 문장수는 "송보미 잘 아시네요.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이라고 비아냥거린다.
문장수는 더 나아가 아내 이나비(서혜진 분) 할머니 서우선(박혜진 분)의 방으로 들어가 서우선을 긴장시킨다.
말미에 송보미는 미게임으로 데리러 온 한수호에게 "제니퍼란 여자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희소식을 전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