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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독일 30년물 국채 낙찰금리 사상 최저 마이너스 0.0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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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독일 30년물 국채 낙찰금리 사상 최저 마이너스 0.01% 기록

2050년 상환 채권 수요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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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30년물 국채 수익률 추이.
독일 30년 만기 국채 입찰수요가 저조해 낙찰금리가 사상 최저인 마이너스 0.11%를 기록했다.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자이퉁은 21일(현지시간) 독일 정부가 이날 실시한 30년물 제로쿠폰 채권입찰에서 수요가 적어 이 같이 낙찰금리가 사상 최저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2050년 상환채권의 발행규모는 8억2400만 유로(약 1조967억 원) 상당에 그쳤다. 예정된 20억 유로의 3분의 2 가까이는 독일 중앙은행이 인수했다. 입찰 후 유통시장에서 독일국채는 전날보다 하락했다.

평균 낙찰금리는 과거 최저인 마이너스 0.01%였다. 응찰배율은 1.05배와 지난 7월 17일 1.07배를 하회했다. 독일 중앙은행의 인수분을 포함해 산출된 실질 응찰배율은 0.43배로 나타났다. 직전 응찰배율은 0.86배였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