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50S와 함께 실속형 스마트폰 2종이 주요 대상이다.
K40과 K50은 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 발표된 LG K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LG전자는 IFA에서 신제품 2종을 첫 공개하고 10월부터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출고 가격이 200달러 이하 제품이지만 대화면 디스플레이, 고화질 전면 카메라, 후면 멀티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