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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도 사과할 정도면 내려오는게 순리"...조국 의혹 '커져가는 불덩이' 결국 터진다면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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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도 사과할 정도면 내려오는게 순리"...조국 의혹 '커져가는 불덩이' 결국 터진다면 끔찍

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고려대학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입학과정에 대한 진상규명 촉구 학내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뉴시스
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고려대학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입학과정에 대한 진상규명 촉구 학내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순실 딸 정유라 부정입학과 뭐가 다릅니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3일 저녁 조 후보자 딸의 모교인 고려대 학생들과 조 후보자가 교수로 있는 서울대 학생들은 집회를 열고 진상규명과 후보자직 사퇴를 주장했다.

이날 고려대와 서울대는 재학생을 비롯 모두 1000명이 모였다.

집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진상규명 촉구한다! 입학처는 각성하라” “진실에만 관심있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누리꾼들은 “이해찬 대표도 사과할 정도면 조국은 물러나는게 문재인 대통령을 돕는 것” “흠 집이 저정도면 이제 물러나야” “완전히 내로남불 너무 심했다” “학종은 금수저 놀자판”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