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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그리스 외교부 차관과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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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그리스 외교부 차관과 협력 방안 논의

김현수 제1부시장이 알렉산드라 파파도풀루 그리스 외교부 차관에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이미지 확대보기
김현수 제1부시장이 알렉산드라 파파도풀루 그리스 외교부 차관에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26일 알렉산드라 파파도풀루 그리스 외교부 차관과 에카테리니 루파스(Ekaternini Loupas) 주한 그리스 대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시는 15개국 20개 도시와 자매·우호 관계를 맺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그리스 도시와도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카테리니 루파스 주한 그리스 대사는 “교류 협력 방안을 서한으로 보내주시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알렉산드라 파파도풀루 차관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삼성전자 본사, 맛있는 갈비가 있는 수원을 방문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리스 대표단은 오찬 후 플라잉수원을 체험하고, 스타필드 수원을 시찰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