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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대장주 애플 본사 사실상 이전, 워싱턴 DC 인근 12만평 새 사옥… 실리콘밸리는 연구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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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대장주 애플 본사 사실상 이전, 워싱턴 DC 인근 12만평 새 사옥… 실리콘밸리는 연구 특화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애플이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에 새 사옥을 건립한다.
미국증시 다우지수 대장주 애플 본사 사실상 이전, 워싱턴 DC 인근 12만평 새 사옥…  실리콘밸리는 연구 특화
미국증시 다우지수 대장주 애플 본사 사실상 이전, 워싱턴 DC 인근 12만평 새 사옥… 실리콘밸리는 연구 특화


25일 미국 증시에 따르면 애플은 고객지원 중심의 새 캠퍼스를 워싱턴 DC 인근인 버지니아주 북부 지역에 조성하기로 했다.
기존의 실리콘밸리는 기술 연구 중심으로 새로 짓는 워싱턴 DC 인근 사옥은 고객 지원 중심으로 역할 분담을 하게 된다.

워싱턴 DC 인근 사옥에는 직원 2만명을 수용하게된다.

워싱턴 DC 인근 사옥에는 고객들이 직접 애플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초대형 공간도 만든다.

워싱턴 DC 인근 사옥을 후보 지역으로 미국 동부의 노스캐롤라이나주와 버지니아 주등이 물망에 올라와 있으며 그 중에서도 워싱턴 DC 에 좀 더 가까운 버지니아 북부에 더 유력하다.

애플의 새 사옥은 애플은 400만 평방피트, 38만㎡ 12만명의 부지에 건립된다.

애플이 이어 아마존도 미국 동부에 제2 본사를 건설한다는 계획을세우고 후보지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